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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째 접어든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경찰도 장기전 대비 부정선거 주장 세력에 "이번 사태는 좌우 이념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2030 세대가 다시 합류해 규모가 다시 1만 명대로 불어나며 경찰도 대응 방향을 놓고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