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지난 6월7일 일요일 사진입니다. 오늘도 올림픽공원 다녀왔는데 사람이 많이 줄었네요. 앞이 텅 비어있네요. 지난주엔 꽉꽉 채워졌었는데.. 지난주 사진을 보니 확 체감이 됩니다. 사람들 전투력이 줄었네요.. 지난주의 그 분위기가 아니에요 '이 부정한 사건을 뜯어고치겠어' 하는 기개도 느껴지지 않아요. 물론 그런 각오로 오신 분들이 많겠지만, 6월7일부터 매일(어제 제외) 이곳을 방문한 제가 보기엔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게 느껴집니다. 2-4 게이트 앞에 있는 '한미공조 국제수사' 구호를 크게 외치는 분들, 그 구호와 바로 아래에서 외치는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구호가 겹쳐져서 산만합니다. 미국이 개입해서 도와주는 게 옳죠. 당연히 그래야지요. 하지만 그 구호를 왜 이곳에서 외치나요? 사람들이 왜 이곳이 모였나요? 투표함과 선관위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안에 있기 때문 아닌가요? 그렇다면 그 구호를 지금 이곳에서 외치는 게 옳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