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6.3 지방 선거를 하지 않았다. 더 이상 투표는 아무 의미가 없는 줄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잠실에서 투표 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더니 잠실 올림픽 공원에서 집회가 일어났다. 만일 모든 우파들이 나처럼 투표를 안 했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선거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부정 선거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었다. 내가 감히 주님의 생각을 헤아릴 수가 없다. 지방 선거 이후 주님을 믿게 되었다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다. 주님께서는 한국에 있는 주님의 백성들을 끝까지 깨워주고 계신다. 올림픽 공원은 나라를 걱정하는 성도들이 모여 예배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다. 수십년전 올림픽 공원이 조성될 때 주님께서는 지금의 일을 계획하셨을 것이다. 특히 이번 올림픽 공원 집회가 전에 있던 집회들과 다른 점은 성도들이 대거 모여 찬송가를 부르며 예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우연일 수가 없다. 주님의 역사가 너무 기이하고 놀랍다. 하나님의 권능이 한국에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