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기다리는 길에 어머님이 올림픽공원 가는 길 맞냐고 물어보셔서 설마? 했는데 맞았어.. 나보고 알고 있냐고 하셔서 알고 있다고 했는데 알아줘서 고맙다 하시며 발목 아픈데 손주들 위해서 나라 지키러 가신다길래 울컥함...눈물 나오려는 거 참음 그렇게 지하철 기다리면서 지금 공산화 되어가는 나라에 대해서 얘기했어 그리고 나보고 먹으라고 특별히 두 개 주는 거라고 빵 두 개도 손에 쥐어주심 같은 방향이라 타서도 내 옆에 앉으시겠다고 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 하셨다 언론 믿지 말라고 갈라치기 하면서 틀딱이라는 소리 들었을 때 너무 속상하고 억울하셨다고 했다.. 갈라치기 선동 시작했던 그때부터 이어오는 지금 이 사태가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어 다 깨어나야한다 어머님은 손주가 나보가 두 살 어리다고 중개 서고 싶다고 ㅋㅋㅋㅋ... 나 시집 보내실라구...? 하지만 난 금방 내려야해서 아쉬운 빠빠이 했다 아직 세상은 따뜻하고 대한민국은 절대 망해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