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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와 사전투표 ‘대수술’ 타이밍 [장세정의 시시각각] 내무부(현 행정안전부) 소속 선거위원회 체제로 치른 1960년 3·15 정·부통령 선거 부정에 대한 국민 분노로 4·19혁명이 터지면서 자유당 정권이 몰락했다. 당시 상황은 대법관으로 중앙선관위원장을 겸임했던 이회창 전 총리 회고록(『이회창 회고록』)에 생생하게 기록돼 있다. 대통령 직선제 부활 이후 처음 치른 1987년 대선에서 패배한 김영삼·김대중은 "관권과 금권을 동원한 부정선거"라며 선거 불복으로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