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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앞세웠지만 원칙 안 보여"…李정부 1년, 노동·시민단체 평가 향후 복합위기 대응을 위해 경제적 불평등 문제에 대한 중장기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혜진 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집행위원은 "성장, 실용, 정치개혁 등의 단어들은 보이지만 불안정노동 확산과 전쟁, 기후위기 등의 측면에서 정부가 어떤 전망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무엇을 하려는 정부인지 잘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