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성조기' 만 나부끼는 개표소 시위, 민주당 중재 나서다 철수 | 서울=한스경제 김근현 기자 | 개표소 봉쇄 시위 사태 해결과 입주 체육단체들의 업무 정상화를 위해 현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부정선거 음모론 세력의 거센 반발과 폭력적인 분위기에 부딪혀 결국 발길을 돌렸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천준호, 전용기,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49분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전격 방문했다. 의원들은 장기간 출입 봉쇄로 행정 마비 고통을 겪고 있는 입주 종목단체들의 곤란한 처지를 설명하고 시위 참가자들을 설득해 중재안을 도출할 계획이었다.그러나 야당 의원들이 모습을 드러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