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협회가 물건을 가지고 나온다는 명목으로 올림픽공원 2-1 입구에 나타났다. 이와 짜기라도 한듯, 국힘이 나타나서 국민들이 반대하는 와중에, 본인들끼리 가지고 나오면서 카메라로 라이브로 찍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해버린 상황. 모여 있던 대부분의 국민들의 온갖 반발이 있었으나, 결국 통제 당하며, 문 앞에서 버티고 있던 여성 한 분이, 온 몸으로. 치마로 성조기를 두르고 버티고 서있었다. 수 많은 회유와 고함, 고성이 그녀를 위협했지만. 결국 2시간 가량 문을 부여잦고 지켜내고 "모두 물러났어요!"라는 누군가의 소리가 들리자, 그제서야 풀썩 주저 앉아 있는... 나라를 지켜낸 이의 모습을 보아라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