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째 잠실 봉쇄 시위…흉기 휘두르며 자해 시도한 30대 입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이어지고 있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자해를 시도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18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인근 시위 현장에서 3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A씨는 당시 핸드볼경기장 1~3게이트 앞에서 오른손에 흉기를 든 채 자해를 시도했다. 그는 왼팔에 피를 흘리며 "(개표소) 안에서 사람이 죽고 있다"고 반복해서 외쳤고, 이후 현장에 있던 경찰에 의해 제압됐다.경찰은 A씨가 부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