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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개표소 진입 불발… 문을 붙잡고 입구에 홀로 선 '그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올공(올림픽공원) 집회'가 12일째 이어지고 있다. 경기장에는 대한체육회 산하 단체들이 입주해 있는데, 전일 공영방송을 통해 "국제대회 출전을 앞둔 펜싱 선수 24명의 칼·장비를 반출해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 공론화됐다. 시민들은 "투표함은 잘 빼돌리더니 장비는 못 빼온다"며 선택적 공론화에 분노하기도 했다. 📍16일 오전 9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경찰과 체육단체가 '잠실 개표소(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진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집회 참가자들에게 가로막혔고, 경찰은 "세 차례 막으면 업무방해"라고 경고했다. 📍교착 중재에 나선 것은 야당이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직접 메가폰을 들고 양측에 협의를 읍소했고, "경찰·의원 동행 및 방송 생중계"를 조건으로 오후 2시 10분 진입 합의가 발표됐다. 📍하지만 진입 직전, 성조기를 허리에 두른 여성 집회 참가자 한 명이 문 앞에 섰다. 국민의힘 의원과 경찰, 그리고 일부 시민이 그녀에게 말을 걸었지만 그녀는 대답하지 않았다. 결국 장동혁 대표는 오후 4시, 철수를 알렸다. 📍경찰은 진입을 막은 이들을 수사하겠다면서도 "강제 해산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문 앞에 섰던 여성은 경찰과 동행해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집회가 장기화되면서 봉쇄 해제 책임을 둘러싼 공방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 에디터 노뮤트 / 다수 매체 참조(KBS·동아일보·스레드 등) / 202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