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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내향인 고백 * 올공 가서 앉아 본 곳 - 게이트 중간 나무 아래 한적한 곳 (아님 계속 빙빙 떠돌이. 못 앉아있겠어요 말거실까봐) * 올공 가서 먹어 본 것 - 생수, 가래떡 한봉지 (쳐다보시는게 민망해서 못 들고 가겠음. 지하철 출구 편의점에서 사먹고 들어감. 가래떡은 못 참았음) * 자원봉사 - 참여 못해봄 (가서 자원 봉사 하겠다는 말도 못해서 그냥 걸으면서 쓰레기 주워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