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너무 당황스럽다.. 세월호 사건 터졌을 때 기억나는 건 울 엄마가 뉴스보면서 울던거랑, 사람들이 박근혜 탓 했던 거였음. 그때는 초딩이었나 그래서 큰 기억은 없는데 그냥 큰일이 났구나 정도였음.. 이태원 사건 터졌을 때는 내 친구가 서울 살아서 뭐 보고 급하게 친구한테 전화했었음 너 괜찮냐고.. 그리고 대통령 탓했었고.. 난 그렇게 배웠는데 이젠 사람들이 투표를 못했단다 근데 아무도 대통령 탓을 안한다.. 너무 당황스럽다. 시위는 전부 윤어게인이랑 태극기부대고 뭐 위에서 돈? 일당? 줘서 하는 사람들이라는데 가보니까 그냥 퇴근하고 온 사람들, 내 또래, 학생들이던데.. 근데 인터넷에서는 시위하는 사람들 전부 반국가세력? 뭐 그런거라던데.. 아니 지금까지 무슨 일 터지면 대통령 탓하기로 한 거 아니었냐고 원래 그렇게 사는 거 아니었음? 근데 미국 시장도 중국 간첩인 게 드러나고 필리핀인가 거기 시장도 중국 간첩인게 드러나고 대만에서 한국 아이유급 국민 여동생이라는 가수도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