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선관위 관련 집회에 대해 언론이나 sns에서 너무 다른 말들을 하고 있어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카메라로 담아보기 위해 부산 선관위 앞 집회를 찾아갔다. 혹시라도 자원봉사자분들 얼굴 나오는게 불편할까봐 생수와 과자를 나눠주시는 아주머니께 다가가서 “얼굴 안나오게 손만 찍어가도 될까요?” 여쭤봤는데 “애국하는게 창피한 일도 아닌데 얼굴까지 찍어도 되니깐 많이들 볼 수 있게 널리 알려 주세요” 하고 대답하셨다. 목 아플까봐 목캔디와 생수를 나눔해 주는 사람들, 지쳐도 시민들께 웃는 얼굴로 대응해 주시는 경찰들, 시험 기간인데도 태극기 흔들러 나오는 대학생들, 큰 목소리 내줘서 고맙다며 젊은 분들께 감사인사 전하는 노인분들 등등. 집회는 우려와는 다르게 폭력도 갈등도 전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