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개표소 안에 보름째 사람이 있었습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로 사용된 이 시설이 봉쇄된 직후부터 시설관리 직원 1명이 내부 숙직실에 남아 약 2주간 고립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관리 기관인 한국체육산업개발 측은 '사태가 장기화될 줄 몰랐다'며, 해당 직원은 현재 내부에 남아 있던 식량과 생필품으로 버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생필품이 소진되면 관련 부서가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나, 사태가 언제 해소될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