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 개표가 끝난 뒤로 보름이 흘렀지만, 잠실 경기장 안 직원 1명은 아직도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은 6월 3일 지방선거 개표소로 사용된 이후 현재까지 출입이 통제 중입니다. 그런데 봉쇄가 시작된 시점 전후로 시설관리 직원 1명이 내부에 머물기 시작했고, 이후 보름 가량 경기장 숙직실에서 사실상 고립된 채 생활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회사 측은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다'고 해명했으며, 현재 직원은 내부에 있던 식량과 생필품으로 버티고 있는 상태입니다. 생필품 소진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