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중앙선관위는 해명자료를 통해 “재외선거관리시스템 운영실태 확인을 위한 명백한 업무출장”이었다며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참관인 추천을 요청했으나 국민의힘은 참관인 추천이 없다고 해 민주당 추천 정보보안 전문가 등만 동행했다”고 밝혔다.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도 오늘(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출장은 2023년 국정원이 ‘선관위 시스템이 해킹에 취약하다’면서 보안 문제를 제기하던 상황에서 국정원·한국인터넷진흥원·선관위가 함께 진행한 합동 보안점검의 일환”이었다며 “윤석열 정권의 국정원이 제안한 점검 업무에 대해 선관위가 양당 모두에게 공문을 보내 참여를 요청한 자리였는데 공식 제안을 받은 국민의힘은 이 검증 기회를 스스로 방기했다. 그래놓고 이제 와 공적 업무를 수행한 상대방을 '불공정'이니 '결탁'이니 매도하는 것은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의 극치”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