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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을 다니며 부끄러웠던 순간이 있었다. 애국가를 2절 밖에 몰랐던 것. 같이 애국가를 외치고 싶었지만 가사를 몰라서 부르지 못 했다. 대한민국에 살고있으면서 너무 무관심 했던 것 같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반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