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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이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자신의 남편이 현직 강원도 선관위 위원장이라는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자 전략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말고"식 정치공세. 이제 여의도에서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