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즈음 진짜 궁금한게 있어. 작가 한강은 6.3 선거에 대해 왜 아무 말이 없을까? 반나절도 안된 계엄에는 생명의 위협을 느꼈잖아. 근데 최소 수 만명의 참정권이 통째로 사라진 이번 선거에선 왜 두려움을 느끼지 않지? 대표 없는 곳엔 세금도 없잖아? 조선왕조 시대처럼 우린 노예로서 권리 없이 올가미 같은 의무만 다하고 있는거라구. 나라가 이럴진대 그렇게 자유를 외치던 한강 작가 정도 되면 올공에 나와서 “오늘은 투표지가 없지만 내일은 투표권이 없을 것” 이라고 주장하며 한 쪽 눈 가리고 시위해야 하는 것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