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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올림픽공원에 갔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 청년들로부터 큰 울림과 감명을 받았다. 질서 정연하고 곳곳에 밝은 미소와 배려가 넘쳐났다. 자원 봉사자들은 헌신했다. 정치 피켓 없이 태극기를 손으로 그려 들었고, 교대하는 경찰관에게는 박수를 쳐줬다. 이런 품격은 처음 본다. https://t.co/kVSsd9Sf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