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15~19일 전국 성인 남녀 2,5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5월 둘째 주 이후 5주 연속 하락해 46.7%를 기록한 반면 부정 평가는 49.7%로 집계됐습니다. 오차 범위 안이지만 리얼미터 조사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선 것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9.1%p 떨어져 낙폭이 가장 컸고, 20대와 40대도 각각 6.2%p, 5.5%p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9.9%p), 인천·경기(-7.6%p), 서울(-7.4%p) 순으로 긍정 평가 감소폭이 컸습니다. 리얼미터는 선거관리 부실 사태로 촉발된 책임론 확산과 여당 내 당권 갈등이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청와대는 최근 지지율 하락세를 엄중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으며, 내부에서는 2기 내각 개편 등 추가 분위기 쇄신 방안을 고심하는 기류도 감지됩니다. 기자ㅣ강진원 편집ㅣ서정매 #YTN #이재명 #이재명대통령 #대통령 #지지율 #대통령지지율 #여론조사 #리얼미터 #청와대 #국정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