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군사분계선 불과 5m 앞까지 내려와 지뢰 매설” 북한군이 군사분계선(MDL)과 불과 5~10m 떨어진 코앞 지점까지 내려와 지뢰 매설을 위한 불모화 작업을 진행하고 철조망을 전진 배치하는 등, 사실상 비무장지대(DMZ)의 비무장 원칙을 완전히 무력화시키고 있어 안보 비상이 걸렸습니다. 군 소식통과 정보 당국에 따르면, 북한군은 현재 MDL 북쪽 80~90m 거리까지 철조망을 바짝 붙여 설치한 데 이어, 지뢰를 깔기 위한 땅 고르기 작업(불모지 작업)은 휴전선 바로 앞인 5~10m 지점까지 완료한 것으로 파악되었는데요. 북한 철조망과 작업 병력이 MDL 이처럼 가공할 만한 거리까지 접근한 사실이 확인된 것은 분단 이후 사실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는 지난 2024년 10월 북한이 ‘남쪽 국경 영구 차단’을 선언한 이후 진행해 온 요새화 작업의 일환입니다.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전방 부대 지휘관들을 소집해 ”국경선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라“고 지시한 이후 북한군의 공사 속도는 무서울 정도로 빨라지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최전방 공사에 투입된 병력이 5,000여 명에 달하는데요.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5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자체적으로 설정한 경계선을 기준으로 이 시설물들을 장기간 유지할 경우, 실질적인 군사분계선을 남쪽으로 밀어내는 ’영토 잠식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완충지대가 사라지면서 우발적 군사 충돌 가능성도 최고조로 치닫는 가운데,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며 압도적인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김정은 #이재명 #군대 #군인 *본 콘텐츠는 국회 국방위원회 강대식 의원실 자료 및 합동참모본부 최전방 북한군 동향 분석 팩트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