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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보수화와 진보 기득권[편집실에서] 6·3 지방선거 이후 ‘2030세대 보수화’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했다. 국민의힘이 승리한 서울시장 선거 결과,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분노하는 2030세대 목소리를 접하면 이런 흐름은 틀리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그동안 2030세대의 폭넓은 지지를 받았던 진보진영은 이 변화를 생경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몽둥이로 다스려야 한다”는 정준희 교수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