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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을 칼럼]충북도청 쌈지공원의 작은 목소리 어제 충북도청 앞 쌈지공원에서 열린 부정선거 의혹 진상규명 촉구 집회에 참석했다. 도청을 둘러싸던 측백나무 울타리가 베어지고 툭 터진 도청에 주민들의 자유로운 목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쌈지공원이 생겼다는 사실이 내심 자랑스러웠다. 20여 평의 쌈지공원에서는 30여 명 정도의 많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