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샵에서 고객님들과 대화하다 보면 부쩍 나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걸 체감해요. 10년 지기 고객님께서 제가 공부한 내용들을 보시더니, 저한테 이런 관심이 있는 줄 몰랐다며 엄청 놀라시더라고요. 저 스스로도 제가 신기해서 ‘트루먼쇼 주인공이 된 것 같다’고 말씀드렸네요. 😢 행여나 선동당한 걸로 오해받거나 말이 와전될까 봐, 그동안 제가 직접 뉴스 흐름부터 역사, 지역 갈등, 헌법, 재판 결과까지 정리해 둔 메모장도 다 보여드렸어요. 샵이 있는 지역 특성상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게 처음엔 정말 조심스러웠어요. 하지만 막상 용기 내어 대화해 보니, 직접 행동으로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고 잠실 6.3 선거 현장을 직접 보셨다는 고객님도 계셨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다들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계셨네요. 모두들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