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론조사에서 선관위의 선거 관리 부실사태가 주 원인이라고 분석하는데 잠실 사태에 침묵하는 민주당 당 지도부는 무슨 의도일까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 하락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닷새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은 지난주 대비 4.8%포인트 하락한 46.7%로 나타났습니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5.5%포인트 오른 49.7%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에서 처음으로 긍정 평가를 앞섰고, 잘 모른다는 응답은 3.6%로 조사됐습니다. 리얼미터는 ”선거관리 부실 사태로 촉발된 책임론 확산과 여당 내 당권 갈등이 정국 전반의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유럽 순방 성과와 코스피 9천 선 돌파 등 일부 긍정 요인에도 불구하고 자산시장 양극화 우려가 부각되며 중도층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지 이탈이 나타나 하락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2주 연속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에 앞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