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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해산도 방치도 난감…잠실 시위에 소진되는 ‘대화경찰’[취중생] 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가 23일째 이어지며 대화경찰이 하루 평균 24명씩 투입됐다. 경찰은 강제 해산 대신 중재를 택했지만, 주최자가 없는 시위에서는 상대를 특정하기 어렵고 실질적 조치 권한도 부족해 현장 부담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