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공에서 수백번 싸우고 분란일으켜봐라. 너희들이 무너트릴수 있는 골든타임은 이미 지나갔다. 패거리싸움의 개념으로 집단을 공격하는건 이제 통하지 않는다. 왜냐면 여기는 이제 ‘군중’ 상태에 이르렀다. 군중은 다르다. 하나의 세포를 잘라내도 다른 세포가 그 자리를 메우고, 한 명의 목소리가 묻히면 수천, 수만개의 목소리가 들불처럼 번져나가는 거대한 유기체다. 너희가 찌르는 송곳은 이제 바위를 뚫지 못하고, 거대한 흐름 속에 흔적도 없이 삼켜질 뿐이다. 이런 전쟁문학 추천좀요 #올림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