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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시위서 조롱당한 경찰 간부 "기동대원 보호 어려워…경권 회복해야...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 투입됐다가 일부 시위 참가자들로부터 조롱을 당한 경찰 간부가 경찰 내부망에 '경권(警權)은 어디로'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경찰 위상과 경권 회복 필요성을 제기했다.10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김민규 서울경찰청 2기동단 경비과장(경정)은 전날 경찰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기동대원 개개인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