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쇄의 늪 갇힌 잠실 개표소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이 엿새째 ‘봉쇄의 늪’에 빠졌다.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시위대가 경기장 출입구를 점거하면서 경기장에 입주한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의 업무가 마비됐고, 현장 치안을 책임지던 송파경찰서장마저 지병 악화를 이유로 사의를 표명하는 등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지난 4일부터 시작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는 10일까지 엿새째 계속되고 있다. 개표소로 사용됐던 핸드볼경기장 내에 입주한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은 업무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연일 진입을 시도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