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앞둔 金총리, 올림픽공원 시위 대응 현장 경찰관 격려 김민석 국무총리가 퇴임을 몇 시간 앞둔 30일 밤 서울 송파경찰서와 송파소방서를 찾아 치안·소방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마지막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후 송파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찾은 김 총리는 올림픽공원 일대 상황을 확인한 뒤 현장 경찰관들과 무전으로 연결해 "장기간 이어진 상황 속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시냐"며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의 불편과 불안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어 "오늘 자정이면 제 임기는 끝나지만 총리라는 직은 계속 이어지는 것"이라며 "후임 총리께도 가장 고생하시는 소방 현장을 계속 챙겨달라는 의미를 담아 이곳을 찾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