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시위’ 불법행위 첫 구속 송치 잠실 개표소(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봉쇄시위가 한 달을 채우는 가운데 시위 관련 불법행위를 수사중인 경찰이 주요 피의자를 검찰에 넘기기 시작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시위 현장을 관리하던 경찰의 이름을 물어본 뒤 침을 뱉은 40대 여성 김 모씨를 서울동부지방검창청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잠실 시위와 관련해 검찰 송치가 이뤄진 첫 사례다. 김씨는 ‘한국 경찰인지 확인하겠다’며 현장 경찰들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욕설을 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25일 구속됐다. 경찰은 투표함이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으로 이송됐던 지난달 5일 송파서 소속 경찰을 폭행한 20대 남성들도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 3명을 특정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