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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도 올공 나가는 이유는 … "단 100명이라도 '선거 부실' 외쳐야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집회 현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도 눈에 띄게 줄었다.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만난 50대 박모씨는 "사람이 적어졌다고 목소리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다"며 태극기를 손에 쥐었다.서울에 사는 박씨는 집회가 시작된 뒤 틈날 때마다 현장을 찾고 있다고 했다.박씨는 "처음에는 광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줄었다"며 "그래도 누군가는 끝까지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