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하나가 본인은 남북전쟁이 나면 참전 안 하고 좌파 죽이러 다닐거라는 글을 봤다. 내가 좌파라고 생각도 안 하지만 뭐 암튼.. 이 노구라도 참전이 가능하다면, M1, M16이라도 쥐어준다면 이 나라 지키기 위해 전장에 나갈거다. 나라를 잃고나면 나도 존재하지 않으니까. 아마도 대한민국 대부분의 남자들은 지역, 정치적 지향점과 상관없이 그렇게 할거라고 생각한다. 머릿속 망상의 적을 죽이기 위해서 적군을 등지고 내부에서 총질을 하겠다는걸 스스로 애국이라 부르다니. 내가 그래서 스스로 보수적 성향이라고 생각하지만 극우들과 줄을 같이 서지 않는거다. 그냥 덜떨어진 애들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