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라도 광주 사람이다. 어릴 때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으며 자라서, 개인적으로 고향에 대한 좋은 기억보다 힘들었던 기억이 더 많다. 그래서 서울로 대학에 합격하자마자 도망치듯 올라갔다. 부모님은 나와 정치 성향이 다르다. 그런데도 우리는 정치 이야기를 재미있게 한다. 생각은 달라도 서로를 존중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종교가 무엇이든, 좌파든 우파든 각자의 생각을 존중한다. 다만 나에게 사상을 주입하거나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것은 싫다. 예전에 태극기 우산을 샀다고 올렸을 때도 "태극기 부대냐"는 댓글을 받았지만, 그냥 웃고 넘겼다. 그런데 최근 장문의 정치 관련 댓글을 보고는 한 번쯤은 내 생각을 분명히 밝히고 싶었다. 나는 내 생각대로 살아가겠다. 나는 공산당이 싫다. 나는 이제부터 극우할련다 그것은 내 가치관이다. 그러니 내 정치 성향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은 서로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팔취나 차단해 주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