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대학가로 번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시민 분노 속 후폭풍 확산 [시사포커스 / 이혜영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국민적 분노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민들 밤샘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대학가에서도 동시다발 시국선언을 통해 참정권 침해를 규탄하고 나섰다. 재선거 촉구와 함께 부정선거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선거제도 구조개혁 요구 등이 잇따르면서 이번 사태가 선거관리 부실 논란을 넘어 민주주의 신뢰 회복 문제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전국 18개 대학 총학 공동행동…동시다발 시국선언 이어져투표용지 부족 사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