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특위, 송파구선관위·개표소 현장조사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2일 현장 조사에 나섰다. 특위는 이날 오전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조사를 시작으로 투표함이 묶여 있는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 현장을 방문해 검증을 실시한다. 선관위 사태를 둘러싼 여야의 주도권 싸움도 본격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국민의힘이 행정안전부와 경찰의 초기 대응 부실을 겨냥하며 ‘정부 책임론’을 부각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선관위의 개혁을 강조하며 프레임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송파구 선관위에서 시작된 1차 현장 조사에서 특위 위원들은 투표용지 관리 실태와 용지 부족 사태 발생 당시의 초기 대응을 집중 추궁했다. 아울러 송파구 선관위가 법원의 증거보전 명령이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