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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투표용지 CCTV 보관 결국 거짓말로 밝혀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이 봉쇄 27일 만에 열렸다. 서울 경찰 기동대가 길을 텃고, 국회 국정조사 특위가 그 안으로 들어가 현장 검증을 했다. CCTV도 없는 경기장 지하의 샤워실에 송파구에서 모인 투표함 380개, 투표용지 247만장이 보관돼 있었다. 지난달 5일,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2개가 뒤늦게 이곳으로 옮겨지고 '봉쇄'가 시작된 지 27일 만이다. 송파구 전역에서 모인 투표함 약 380개와 투표지 247만 장, 선거 관련 서류들이 경기장 지하 샤워실에 쌓여 있음을 확인한 후 다시 재봉인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