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고 학생들이 성숙하지 못했던건 인정하지만 치기어린 학생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렇게 잘못했나 싶은게 솔직한 생각이다. 1. 스타벅스 / 탱크데이 조롱 먼저 스타벅스 마케팅 자체가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음. (수사를 받을 일인지조차 의문이지만) 2030 어린 여자 마케터들이 진짜 조롱할 의미로 썼는지, 아니면 "탱크"라는 텀블러를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으로 썼는지 아직 "유/무죄" 판단이 내려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현재까지는 무죄추정원칙에 의해 ""무죄""임이 분명하며, 스타벅스 측의 사과는 사회적/국민적 맥락에 의한 것이지 범법 행위때문이 아님을 서두에 깔고 보자. 스타벅스 이슈가 무죄가 나온다고 하면? 그렇다면 배재고 학생들이 "스타벅스" 를 외친것이 518이나 광주를 모욕한 것이 아니란 말로 이어진다. 따라서 난 스타벅스 사건의 결과가 나올때까지 배재고 학생들이 광주나 518을 조롱했다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