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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31일째…2030 이탈에 시위대 반토막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둘러싼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31일째를 맞았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시작된 이번 점거는 첫 주말 최고치를 기록했던 시위 규모가 2030 세대의 이탈로 절반 이하로 급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봉쇄 장기화로 경기장 입주 체육단체들의 업무 마비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경찰은 불법행위자 130여명에 대한 사법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