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선임’ 수사 2년째…경찰 “사유 있지만 빨리 결론 낼 것” 홍석기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은 6일 홍명보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수사가 과도하게 지연됐다는 지적에 "나름대로 사유가 있긴 하지만 최대한 신속하고 빨리 결론 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홍 본부장은 이날 첫 정례 간담회에서 홍 전 감독을 둘러싼 수사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징계 관련 소송이 진행되는 게 있다"며 "먼저 진행되는 게 있으면 기다리는 경우가 있다. 이 사건은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 협회 고위 관계자들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이 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