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줄어도 누군가는 남아야죠 … 끝까지 현장을 지킬 생각" ['선거 부...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는 잠실개표소 집회가 30일째 이어진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돗자리 위에 놓인 침낭과 생수병들이 한 달 가까이 현장을 지킨 김모(58)씨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었다.집회 초기부터 현장에서 지내고 있다는 김씨는 "집보다 이곳에서 보낸 시간이 더 길게 느껴진다"고 말했다.김씨는 집회 초반부터 현장을 지키며 노숙을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김씨는 "처음에는 며칠만 있으면 끝날 줄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