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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 여름밤의 개꿈이 되었습니다. 선관위 해체를 요구하던 나경원씨는 남편이 선관위 위원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망신을 당했고 서울시장 재선거를 요구하던 오세훈씨는 자신이 당선되자 말을 바꿔 내로남불을 자초했습니다. 개콘이 이래서 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