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서 전반기가 끝나고 올스타전까지 하고 나니 이제 조금씩 더 실감이 되는 것 같아서 여러 생각들이 든다 태어나보니 야구팬이었던 부모님 덕분에 어린시절부터 모든 추억이 잠실야구장이다 남들 벚꽃놀이 가고 놀이동산 갈때 우리는 김밥 싸서 야구장으로 봄소풍을 갔고 여름휴가도 야구장 가을 단풍놀이도 야구장이었다 잠실야구장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함께 했는데 이제 없어진다고 하니 .... 잠실에서의 마지막 경기는 꼭 가보고 싶다.. 눈물을 참을 수 없을 것 같지만..그 자리에 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