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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 올림픽공원 투표함 보관 장소는 CCTV 사각지대] 송파 선관위 관계자는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있는 ‘투표함 보관 장소’는 CCTV 2대로 실시간 감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거짓이었다. 오늘 CCTV를 제출받아 도면과 영상을 공개한다. 놀랍게도 CCTV 2대는 건물 외벽 출입문 쪽과 그 반대편을 비추고 있을 뿐이다. 정작, 투표함이 보관되어 있는 150호실과 148호실 앞은 CCTV의 사각지대여서 보이지 않는다. 150호실과 148호실로 들어가는 외부 출입문은 두 곳인데 잠겨 있지 않고, 특히 왼쪽 출입문은 CCTV조차 없다. 명백한 허점이다. ‘투표함의 무결성’이 깨진 것이다. 선관위의 전적인 책임이다. 국민의힘 주도 특검을 즉시 발족시켜 강도 높게 수사해야 한다. 그 전에는 증거물이자 무결성이 깨진 투표함을 아무도 건드려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