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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림픽공원에서 한 어린이가 직접 그려 건네준 피켓을 하루 종일 들고 다녔습니다. "부정선거가 옳지 않다는 건 비둘기도 안다." 삐뚤빼뚤한 글씨와 비둘기 한 마리. 이 그림 앞에서 무슨 말을 더 보태겠습니까. 아이도 아는 것을 어른들이, 국회가 아직 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폭염 https://t.co/P2M9lBPZ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