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노태악 아닌 이재명과 담판"···부정선거 시위대, 청와대 갈까 "재선거 안 되면 청와대로 가자. 노태악하고 이야기할 게 아니다. 이재명과 (이야기) 하자."잠실 투표소에 봉쇄됐던 투표함이 반출돼 개표 작업이 진행된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 선거 무효와 재선거 실시를 주장하는 이들은 선거 관리의 총책임자인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아닌, 사실상 정권의 핵심인 이재명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청와대로 가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날 집회 흐름은 다소 분절적이었다. 선거 무효 여론에 동조하며 잠실7동 제2투표소 인근에 모였던 이들 중 일반 시민들은, 시위 경험이 없거나 방식에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