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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님, 잠실 올림픽공원에는 '음모론자'가 없었습니다 [기자수첩-... "청와대로 가자"며 판을 키우려던 기성 정치인들을 향해 "우리는 잠실을 지킬 것"이라고 문전박대한 것도 청년들 자신이었다. 그들이 바닥에 엎드려 스케치북에 마카로 꾹꾹 눌러쓴 "재선거"라는 요구는 시스템을 부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