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한길 공개한 ‘잠실 투표지 보관상자’ 진품이었다 전한길씨가 공개한 투표용지 보관함이 서울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반출된 ‘진품’인 것으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확인했다. 선거관리위원회 ‘관리 부실’도 문제지만, 이와 별개로 전씨 측 반출 행위가 절도죄가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20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합수본은 전씨가 지난달 경찰에 제출한 투표용지 보관함을 분석한 결과, 보관함이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나온 진품인 것으로 결론내렸다. 보관함에 찍힌 선관위 직인이 실제 직인과 일치하는 점 등이 근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