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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러운 이야기이긴 한데 혹시 아이 두돌전에 자폐 의심했던 엄마아빠 있어? 만약 뭔가 쌔함이 느껴지면 백프로일까? 뭔가 아리까리 하긴 한데.. 아닌쪽이 더 커서 내심 안심하고 있었는데 오늘 어린이집 선생님이 병원 가보라고 권유하시네.. 호명반응이 너무 약하고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한다고.. 그동안 아리까리 했던 이유는..